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린 디옹 (문단 편집) === 음역대 및 여러 기술 분석 === '''성종''': 하이 소프라노 (High Soprano) '''음역대''': Bb2 ~ C6 ~ G7 [youtube(jsC1WYJoLOI)] '''저음 (Lower Register)''': 셀린 디옹은 완전히 투사된(projected) 1옥타브 미(E3)음을 무리 없이 내며[* 20대 시절에도 1옥타브 파(F3)까지 안정적으로 지지할 정도로 신인 및 성조가 소프라노 치고는 저음이 탄탄했다. 이후 나이가 들음과 동시에 연차가 지나면서 기량의 발전으로 1옥타브 미(E3)까지 지지가 가능해졌다.] 잘 투사된 '''1옥타브 레(D3)'''를 내기도 했다! 성종이 하이 소프라노(Light-lyric이나 혹은 Full-lyric) 임에도 불구하고 1옥타브의 낮은 음역대까지 굉장히 잘 투사된 음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평균적으로 소프라노의 저음의 한계는 A3~Bb3 정도라는 점, 심지어 '''메조 소프라노'''의 저음의 한계가 G3~G#3라는 점을 생각하면 셀린은 저음역에 굉장한 강점을 가진 것이다. '''벨팅/믹스보이스 (Belting/Mix)''': [[비음]](Nasality)을 고의로 섞어 쓰는 창법[* 음색의 셀린 디옹이라는 말답게 음색을 개성적으로 들리게 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즉 Stylistic.] 때문에 과소평가되는 음역대인데, 셀린 디옹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3옥타브 미(E5)를 무리 없이 지지했고, 무려 3옥타브 파#(F#5)와 3옥타브 솔(G5)[* Divas Live 1998이 대표적인 예시다. 아레사 프랭클린과 3옥타브 파#(F#5)대결을 했을때도 안정적으로 지지했다.[[https://youtu.be/oHInayg3ch4|F#5]]]까지 지지를 한 적이 있다. 특히, '''2옥타브 솔(G4)에서 3옥타브 레(D5) 부분'''의 중단 벨트(Mid Belt)가 굉장히 발달되어있으며 셀린의 D5, 특히 [[존 레논]]의 "[[Imagine]]" 커버 공연의 마지막 D5가 많은 찬사를 받는다. 한편 그녀의 상단 벨트는(Upper Belt/Eb5 ~ ) 셀린이 주로 활동했던 9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볼 경우, E5 이상부터 지지를 하지 못하거나 음이 갈라지는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All By Myself]]"''의 하이라이트 F5를 대부분 Eb5로 2키를 낮추어 했다. 물론 1997년 [[그래미 어워드]] 공연에서 E5로 1키 낮춰서 하이라이트를 소화한 적도 있다. 하지만 역시 그 공연에서도 잘 들어보면 하이라이트(" ~ '''Anymore''' ~") E5를 할 때 음이 갈라졌다.[[https://youtu.be/NnDzxbt4dZ0|All By Myself 1997 Grammy]] 이후로도 All By MySelf는 재생을 주로 사용하였지만 2015년에 라스 베가스에서 라이브를 선보인적 있는데 이때는 조금 나아진 모습이다. [youtube(THOF2_vL5AE)]]중단 벨트에 비해 셀린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90년대 초반까지는 E5~G5 음을 지지한 적이 적지 않게 있었고 조금 더 가벼운 접근 방식으로 믹스(Mixing)를 하여 불필요한 긴장이 덜한 G5 음들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나쁜 편이라고 할 수는 없다. 50대를 넘은 현재까지도 3옥타브 도#(C#5)는 무리 없이 지지하는 만큼, 특히 중단 벨트(Mid-Belt)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숙련도와 일관성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두성 (Head Voice)''': 셀린 디옹의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음역으로서, 3옥타브 시(B5)를 지지할 수 있었으며 4옥타브 도#(C#6)까지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최고 C#6음을 찍으면서 3옥타브 후반~4옥타브 초반의 음들을 빠르게 넘나드는 복잡한 보컬 런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 이것은 셀린이 자신의 두성 음역대 최상단부에도 훌륭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두성을 40~50대를 넘었음에도 3옥타브 시b(Bb5)까지 일관적으로 지지 할 정도로 잘 유지하고 있다. '''보컬 민첩성 (Vocal Agility)''': 음을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바꾸는 능력을 말한다. 즉, 리프 (Riffs)를 뜻하는데, 셀린 디옹은 굉장히 복잡한 리프를 하면서도 음정이 굉장히 정확하며 음이 플랫되거나 샤프가 되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고 평가받는다. 굉장히 민첩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리프가 너무 과도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사소하게 일어나는 문제라 별 큰 약점은 되지 않는다. 흉성에서 두성으로 매끄러운 전환도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보컬 역학 (Vocal Dynamics)''': 소리의 음량(세기)를 조절하는 보컬 운영. 예를 들어, 피아니시모, 포르티시모 등등을 뜻하는데, 셀린 디옹은 이 역학들을 매우 잘 사용한다고 평가 받는다.[* 의외로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 셈여림을 지키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면 체력이 빨리 달기 때문에 음정이 불안해지는 원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